라니 언니 - Rani Mukherji Meri Bollywood~~

언제나 항상 올리려고는 생각만 하다가 올리지 못했는데, 이젠 정말 올려야겠다.
이렇게 소강상태로 놔두는 것도 나름 나에게 주어진 공간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싶다. Rani Mukherjee 라니 무커르지 혹은 라니 무케르지 . - 여기서 이 영어표기를 정말 순진하게 '영어식' 으로, 굳이 불편한 예를 들자면 라니 무크헤르지;;;라든가;;; 뭐 이런 식으로 읽으면 큰일남! 독자적인 발음규칙이 체계적으로 완성되어버린 힌디어를 포함한 인도어의 특성상,힌디어를 그들 나름대로 알파벳을 사용해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 줘야 한다. 흠... 중국어의 병음 -  혹은 핑인, pingin- 과 비슷한 개념인 것이다. 

라니 무케르지는 볼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배우이다. 상업적인 특성이 강한 볼리우드의 특성상, 그녀가 상품으로서 갖는 메리트를 눈
여겨 볼 만 하다.
라니는 이렇게 생겼다. - 이어지는 사진들은 라니의 영화 혹은 잡지속 사진 (http://www.rani-mukerji.com/에서 퍼옴)






화이트수트라니! 멋져!!>.<

보라! 저 가방! 너무나도 인도스럽지 아니한가!




이렇게 엘레강스한 모습도 멋지고...


위쪽의 두 사진은... 아무래도 옆에 있는 진따의 모습에 더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섹시한 모습도 있고...
우수에 찬 그녀!


갈등하는 그녀!
이렇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서 말걸어보고 싶다 >.<  무지무지 친절할 것 같은 느낌!

온몸으로 자신의 국적을 부르짖는 그녀! 역시 인도아가씨 스러워!
그렇게 티내지 않아도 나는 당신의 국적을 알고 있다니깐!

지금까지 올린 사진들간의 공통점... 그녀는 유명한 볼리우드영화배우치고는 생각보다 별로 예쁘지 않다. 여기서 예쁘지 않다는 말은 정말 말 그대로 예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기존의 볼리우드의 히로인들이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황홀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과 비교해서,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예쁘다는 얘기다. 예쁘기야 물론 예쁘지, 그 집안 핏줄이 어디 가겠는가! (나중에 차차 밝히겠지만 무커르지 가문은 볼리우드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가문이다.)
하지만 애쉬(Aishwarya Rai Bachchan)가 그야말로 인도신화에나 나올 법한 여신같은 모습으로 유명하고,

 
마두리(Madhuri Dixit)가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그러면서도 비율 딱딱맞는 갸름한 얼굴로 완벽한 무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진따(Preity Zinta)가 도시적이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강조하는 것과 비교하면 라니는 상대적으로 "덜" 예쁘다.
 


앞에서 언급한 배우들이 뭔가 비현실적인 느낌인 것에 반해, 라니는 그야말로 그냥 인도 길거리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을 법한 동네미녀;;;이다. (실은 인도거리를 걷다보면 라니보다 훨씬 예쁜 언니들도 많다;OTL)대신에 라니에게는 다른 배우들에게는 없는 분위기가 있다. 뭐랄까... 너무나도 친절해서 만나면 항상 말이 길어지는;;; 옆집 언니같은... 뭐 그런 느낌;;; 굉장히 성숙해 보이고... 허스키한 목소리 - 정말 꺽꺽거리는 수준이 박경림은 쨉도 안된다 - 마저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강점이 있다. 일부 - 가 아니잖아 실은! - 볼리우드에서 춤이나 미모와 같은 것으로 승부하면서 정작 연기는 다소 미숙함을 드러내는 배우들이 있는 것과 달리 라니는 꽤 안정적인 연기를 보인다. 아주 훌륭한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걸 판단할 만한 능력이 나에게는 엄따 -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인다. 적어도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는 동안에 '아, 정말 민망해서 저 연기 못봐주겠군!'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인도에서 라니의 느낌은... 굉장히 아름답지는 않지만 멋진, 연기잘하는 배우, 뭐 이런 정도인 것 같다. 한마디로 '괜찮은 배우, 기대되는 배우'이다.

그녀에 대한 악평과 그에 대한 나의 답변
목소리가 남자다  -ㅂ-    --------------> 잘 들으면 섹시하다. 실제로 인도여인가운데 허스키보이스가 많은 듯(근거없는 추측;)
넙대대다 -ㅇ-            ---------------->영화에 갸름한 배우만 나오라는 법 있냐, 친근감 있어서 좋다! 
화장이 너무 떡칠이다 - . -  ------------>그건 메이크업해주는 애를 탓해야지! 인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반성 좀 해야 한다.
                                                         멀쩡한 배우 얼굴을 갖다가... 이상하게 만들어놓음...
뚱뚱하다 , 살쪘다 >.< ---------------->이건 관점의 문제이기도 한데... 솔직히 라니가 "날씬"하지는 않다. 언뜻 봐도 저 친근해보이는 팔뚝;; , 심지어 어떤 사진에선 배가 나와보인다! 가끔씩 날씬해보이는 사진도 있는데, 정말 고무줄 몸무게인지라...한국같았으면 -  한국처럼 비정상적으로 야윈 몸매를 선호하는 풍토에서는 - 절대 배우가 될 수 없는 몸매다. 그리고 그런 배우가 라니만 있는 것도 아니다. 까졸(Kajol Devgan)도 가끔씩 튼실한 허벅다리와 친근한 배;;를 보여주시고.... 진따 역시 간간이 튼튼한 팔뚝을 자랑한다. 마두리 언니는 배가....(아줌마니깐.. 그럴 수도 있지 뭘....) 하지만 뚱뚱하다고 말하는 건 너무 지나쳤다. 단지 '통통'할 뿐이다.

www.indiafm.com이라는 꽤 유명한 볼리우드 관련 사이트에 나온 기록에 의하면, 그녀의 최근 순위사항은 다음과 같다
팬들의 수를 바탕으로 낸 통계로는 최근 순위가 8위, 관련페이지검색 순위로는 18위이다. 
이 아가씨, 정말 승승장구하고 있다!
www.indiafm.com에 나온 기록으로는, Raja Ki Aayegi Baaraat (October 18, 1996) 에서 Mala 라는 역할로 데뷔했다. 이 영화
가 알려지고, 히트를 치면서 뭄바이로 진출해 당당한 볼리우드 배우가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그
녀의 '실질적인' 데뷔는
Kuch Kuch Hota Hai
-꾸츠꾸츠 호따 해 - (October 16, 1998) 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약간은 깎쟁
이 같은 Tina Malhotra 띠나 말호뜨라 의 모습을 통한 것이었다. 그 이후로도 대거 히트작을 내면서 그녀는 볼리우드의 명실공히 확고한 히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언제부터인가... 볼리우드의 황제 샤룩 칸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영화가 점차 많아졌다. 잘 어울린다. ㅋ (샤룩의 팬들로부터 돌날라오는 소리가...) 앞으로도  라니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부록 - 라니의 수상경력(www.indiafm.com)
2006, Rediff Movie Awards Best Actress, Black
2006, Star Screen Award Best Actress, Black
2006, Stardust Star of the Year Award - Female, Black
2006, Filmfare Best Actress Award, Black
2006, Filmfare Critics Award for Best Performance, Black
2006, Zee Cine Award Best Actor- Female, Black
2006, IIFA Best Actress Award for Black
2005, Filmfare Best Actress Award, Hum Tum
2005, Filmfare Best Supporting Actress Award, Yuva
2005, Zee Cine Award Best Actor- Female, Hum Tum
2005, 1st GIFA Awards Best Actress, Hum Tum
2005, Star Screen Award Best Actress, Hum Tum
2005, Star Screen Award Best Supporting Actress, Yuva
2005, Cinegoers Awards Best Actress, Hum Tum
2005, Cinegoers Awards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Veer-Zaara
2005, IIFA Best Actress Award for Hum Tum
2005, IIFA Best Supporting Actress Award for Veer-Zaara
2005, Bollywood Awards Best Actress, Hum Tum
2005, Bollywood Awards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Yuva
2003, Star Screen Awards Special Jury Award, Saathiya
2003, Filmfare, Critics Award Best Performance, Saathiya
2003, Sansui Awards Best Performance of the Year, Saathiya
2003, Bollywood Awards Most Sensational Actress, Saathiya
2003, Rajiv Gandhi Award
1999, Filmfare Best Supporting Actress Award, Kuch Kuch Hota Hai
1999, Zee Cine Awards, Lux Face of the Year, Ghulam & Kuch Kuch Hota Hai
1999, Zee Cine Award Best Actor in a Supporting Role- Female for Kuch Kuch Hota Hai

2007, Star's Sabsey Favourite Heroine, KANK
2007, Star Screen Award Jodi No. 1 (Rani & Shahrukh Khan) for KANK
2006, 2nd Edition Pogo Voice Awards Most Amazing Actress, Bunty Aur Babli
2006, Star Screen Award Jodi No. 1 (Rani & Abhishek Bachchan) for Bunty Aur Babli
2006, 2nd Apsara Awards Best Actress, Black
2006, Star's Sabsey Favourite Heroine, Black
2006, Idea Zee Awards Celebrity Model of the Year
2006, BBC Film Cafe Best Actress, Black
2005, Sports World Awards Best Actress, Hum Tum
2005, Sports World Awards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Veer-Zaara
2005, Sports World Jodi of the Year (Saif Ali Khan and Rani Mukerji) for Hum Tum
2005, Bollywood Fashion Awards Celebrity Style Female Award
2005, Anandolok Puroshkar Awards Best Actress, Hum Tum
2005, Lion Awards Achievement in Cinema
2003, Anandolok Puroshkar Awards Best Actress, Saathiya
2004, BBC Film Cafe Best Actress, Chalte Chalte
2001, Aashirwaad Awards Best Actress, Har Dil Jo Pyar Karega


덧글

  • 라엘 2009/02/10 17:36 #

    크아. 어여쁜 처자들이 많군요~ 인도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ㅅ^
  • santalinus 2009/02/11 17:03 #

    실제로 가보면 더 예쁜 처자들도 많답니다~~^^
  • Rachel 2009/02/21 17:22 #

    어이쿠, 왜케들 이목구비가 뚜렷한지 ㅋㅋ
  • sharkman 2010/01/12 05:33 #

    om shanti om 에서 필름 페어 어워드 장면이 끝나고 O.K.의 축하파티 첫머리를 장식하는 것도 라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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